혹시 코덱스 인버스 들어보신 적 있으세요? 이는 ETF라고 명칭되는 주식 종목 카테고리며 오늘은 ETF에 대해 알아본 후 코덱스 인버스에 대해 구체적인 방안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ETF가 무엇인지 알아 볼까요?

1. 코덱스 인버스 – ETF 정의

간간히 하락장인데도 꾸준히 수익이 일어나는 종목이 있는데요. 결국 코덱스는 운용사를 의미하는 것이고 정반대, 역설 의미의 리버스 통해 반대로 움직임을 알 수 있는 것이죠.

이렇게 인버스 개념은 ETF와 포함관계로 이해하면 쉬운데요. 조금만 검색하면 인버스 ETF가 정말 다양하게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오죽하면 물에 투자를 하는 ETF, 금에 투자하는 ETF 또한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ETF 경우 금과 관련된 기업 주식을 묶음으로 출싣된 상품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대부분 일반 펀드보다 ETF 거래를 하게되면 수수료가 비교적 낮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면 결국 증권사에서 ETF 대신 매입하여 수수료를 받고 대신 사주는 것에 불과한 것이죠.

아무래도 일반적으로 ETF 매매하는 방법이 복잡하여 증권사 혹은 은행 통해여 펀드 상품을 투자하는 분들이 더러 있는 겁니다.

KODEX 인버스 거래가

5월 6일 기준으로 KODEX 인버스 114800은 6,900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종합주가지수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면 코덱스 인버스 매입 시 꾸준히 가격이 올라 수익을 낼 수 있는 겁니다.

많이 까다로워 보이는 코덱스 인버스 매매방법은 어렵지 않게 실행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흔히 하는 주식 매수 및 매도 방법과 동일하기 때문이죠.

주식 매수 시 ETF/ETF 메뉴에서 ETF 주문창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문 새창이 뜨게 되는데 일반 주식과 똑같은 인터페이스로 간편하게 진행이 가능합니다. 이처럼 코덱스 인버스 매수 및 매도가 간편하기 때문에 주식시장이 하락할 때 코덱스 인버스를 매수하면 효과적 입니다.

세금 면제

코덱스 인버스는 ETF로 분류되기 때문에 증권거래세 및 농어촌특별세가 면제되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ETF 또한 펀드와 같기 때문에 상품마다 혜택 및 보수 등이 다르게 책정 됩니다. 그래도 ETF는 운용보수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코덱스 인버스 수수료는 0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하락장이라고 무조건 실을 보는 것이 아니라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에 꼭 한 번씩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더욱 유용한 정보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