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그러면 서킷브레이커 및 사이드카 정의를 알아보고 사례 및 조건, 차이 등을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확인하고자 하는 내용은 빠르게 목차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이드카
결국 안정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1일 1회에 한해서 발동되는 것이 특징이고 주식시장 매매 종료 40분 전 이후에는 발동할 수 없으며 발동 5분 후에는 자동으로 해제됩니다.
유의해야 하는 점은 코스피 및 코스닥지수가 하락하는 초점이 아니라 선물지수가 하락되는, 즉 선물지수 기준으로 봐야 합니다.
서킷브레이커
다만 2020년 3월 중순, 팬더믹 대유행이 발생하면서 글로벌 증시와 함께 우리나라 또한 전일 대비 8% 이상 하락이 1분 이상 지속되어 서킷브레이커 발동되었습니다.
2015년 이후로 서킷브레이커 3단계로 나뉘게 되는데 만일 8% 이상 하락하면 1단계가 발생되어 20분간 중단된 후에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를 할 수 있게 됩니다.
2단계가 발동 되려면 전일 대비 15% 이상 하락되고 1분 이상 지속될 때 입니다. 2단계는 마찬가지로 20분동안 거래 중단되고 10분간 단일가매매로 거래가 시작됩니다.
3단계가 발동 되기 위해서 전일 대비 20% 이상 하락되고 이것이 1분 이상 지속될 때이며, 1, 2단계와 다르게 발동시점 기준으로 하여 모든 거래가 종료 됩니다.
다만 아무리 폭락해도 1일 1회로 발동이 제한되고 1,2 단계는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 중단하지 않지만 3단계는 장 종료 40분 전 이후에 발동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2016년 개성공단 가동 중단 및 남측 인원 추방 조치 등으로 코스닥지수가 8% 이상 폭락한 사례가 있습니다. 이로인해 서킷브레이커가 발동한 바가 있었죠.
그리고 2020년 상반기 코스피 및 코스닥 양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 무더기로 발동 되었으며 이는 곧 시장이 결코 좋지 않은 점을 반증하고 있습니다.
서킷브레이커 및 사이드카 차이점
전세계적으로 안타까운 현상만 발생하고 있는데 아무쪼록 앞으로는 더욱 긍정적인 의미로 발동 되기를 바라며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